128x188mm
[책 소개]
칭의는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것으로서, 모든 공로는 그리스도에게 있다. 그렇다면 칭의 때 인간이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교회 역사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잃은 칭의 이해가 반복되었고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 칭의에 대한 이해에서의 오류는 과거에도, 현대에도 여전히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넘어지고 서는 조항"인 칭의에 대한 바르고 건강한 이해는 매우 시급하고 중요하다.
박재은 박사의 <균형 있게 이해하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칭의, 균형 있게 이해하기』는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잃었던 과거의 칭의론들(아르미니우스주의의 칭의론, 반/신율법주의의 칭의론, 하이퍼 칼빈주의의 칭의론, 영원으로부터의 칭의)과 현대의 칭의론들(주재권 구원 논쟁, 페더럴 비전의 칭의론, 바울에 대한 새 관점의 칭의론)을 살펴보고, 헤르만 바빙크와 헤르만 비치우스의 균형 잡힌 정통 개혁파 칭의론을 그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최근에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이 주제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지은이는, 다소 복잡하고 난해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각각의 칭의론이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에서 전문성을 보여 준다. 그뿐 아니라 이 책은 방대한 내용을 일반 성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쟁점이 되는 논의를 간명하게 보여 주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다양한 칭의 이해로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성경적인 칭의 이해가 무엇인지 알고, 칭의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목차] 추천의 글 1장 과거의 균형 잃은 칭의론 2장 현대의 균형 잃은 칭의론 3장 다시 균형 잡기 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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