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붗꽃 - 오영례
저 자 오영례
펴낸날 2022년 6월 5일
판 형 130*190㎜
분 량 232쪽
가 격 13,000원
아프리카에서 지상 사명의 성취를 위해 수고하다가
천국에 간 차 선교사님을 추모하며...
그리고 많은 아픔과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과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이 작은 시집이 영혼의 위로와 자유를 선사하길 소망합니다.
발은 묶여 있어도
우리의 영혼은 온 세계를 다닐 수 있고,
우리가 꿈꾸며 사모할 때
우리의 몸도 자유롭게 세계를 다니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_「시인의 말」 중에서
✿✿✿ #시 #에세이 #사랑 ✿✿✿
사랑의 불꽃은
오늘도
나의 심장을 뛰게 하고
나의
전 생애를 사로잡아
인도해 가며
나의 삶을
불사르며
불꽃으로 살게 하네
_「사랑의 불꽃」 중에서
✿ 추천의 글
오영례 시인의 시는 상처를 어루만져 치유해 준다.
영혼 깊은 곳에 감춰진 아픔을 치유해 준다.
_강준민(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시인은 암울한 현실을 직면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소망을 노래한다.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지식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_정인우(세계로선교회 소속 인도 선교사, 전인도 한인선교사협회 회장)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회사와 가정과 세상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결심을 더욱 굳세게 만드는 시집이다.
_송보영(대한항공 전무이사)
✿ 차례
서시
추천의 글
시인의 말
1부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비전
나는 충분하네|행복의 조건 I|행복의 조건 II|행복의 조건 III|행복의 조건 IV|눈물|영혼의 상태|안식 기도|온유|복 있는 사람_시편 1:1~2|경건의 습관|나무와 뿌리 I|나무와 뿌리 II|부모와 자녀 I|부모와 자녀 II|울음|향기로운 삶|영원한 삶|평안한 삶_시편 25:12~13|하나님의 자녀_요한복음 1:13|종말_마태복음 24:2|죽음|끝까지 I_요한복음 13:1|끝까지 II|끝까지 III_빌립보서 2:8|예수님의 침묵_마태복음 27:12|내려올 수 없는 십자가_마태복음 27:42|인생 후반기|나의 꿈|소망|바라봄_히브리서 12:2|해바라기|하나님의 꿈|부화|하나님의 비전_마태복음 28:19~20
2부 The World
1) 중국
윤동주|일송정|소천지|천지 I|천지 II|천지 III|두만강|정|하늘과 바다
2) 이스라엘
① 가이사랴
비행기 안에서 I|비행기 안에서 II|비행기 안에서 III_뉴욕에서 독일|가이사랴
② 갈릴리 호수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갈릴리 호수 I|갈릴리 호수 II|갈릴리 호수 III|빛 되신 주님
③ 예루살렘
겟세마네 교회|무덤 교회|시험 교회|사해
3) 터키
알바니아인_알바니아 선교지 방문|갑바도기아 열기구|데린쿠유_지하 도시|파묵칼레_온천수|에베소 항구의 아침 I|에베소 항구의 아침 II|아라랏 산|반(Van) 호수|터키 선교사_이의홍 선교사님
4) 아이티(Haiti) 선교
아이티(Haiti) 선교 I|아이티(Haiti) 선교 II|아이티(Haiti) 선교 III|아이티(Haiti) 선교 IV|알아봐 줄 때|떠남|연꽃
5) 과테말라
코반의 가을_과테말라|하나님의 사랑|가난의 계절|비행기 안에서
6) 미국
시 치료|보름달|하프와 바이올린|단풍잎|가을 잎새|가을 산|와이키키 해변|카핀테리아 비치 I|카핀테리아 비치 II|말리부 새벽|말리부 저녁|피스모 비치|피스모 모래사장|빅베어의 아침|오리|독수리 I|독수리 II|독수리 III|독수리 IV|화초를 키우며|꽃기린_Crown of Thorns|나이|인생|하나님의 것_고린도전서 6:19~20|사랑받은 자|일상의 감사|하나님의 뜻
3부 사랑의 불꽃
내면의 성소_고린도전서 3:16|돕는 자_요한복음 14:16~17|영혼의 평화|행복|하나님의 지혜|사랑은 행동으로 I|사랑은 행동으로 II|사랑은 행동으로 III|새벽별_로마서 12:1|경건 생활|회개|감사와 기쁨|행복|하나님의 아름다움|하늘|봄|선인장꽃|갈랑코에 I|갈랑코에 II|하얀 나비|나팔꽃 I|나팔꽃 II|생존과 사랑|동백꽃 당신|어머니|딸|사랑의 힘 I|사랑의 힘 II|하나님의 사랑|늙어 갈수록|황혼|묘비명|돌봄의 사랑_데살로니가전서 3:11~12|해바라기|사랑의 불꽃|천상의 만남_데살로니가전서 4:16~17
✿ 저자|오 영 례
영원한 사랑을 갈망했던 그녀에게 주님은 ‘사랑의 생수’로 찾아오셨다. 그녀는 예수님의 사랑에 눈뜨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과 삶이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사랑이 되기를 소망하며 지금까지 시를 써오고 있다.
특별히 이번 여덟 번째 시집에서 그녀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우리가 품어야 할 비전과 자녀의 사명을 담았다. 더불어 네비게이토선교회와 세계로선교회에서 함께 지상 사명에 헌신해 왔던 차주연 아프리카 선교사의 순교를 기리며 이 시집을 쓰게 되었다.
시인은 대학 시절 선교 단체에서 주님께 헌신한 후, 현재까지 제자의 삶을 살아가며 주님의 제자를 삼는 사역에 힘써오고 있다. 오운철 목사와 결혼 후 중국 선교를 거쳐 현재는 미국에서 사모, 간호사, 그리고 시인으로 사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다시금 찾아오셨다. 그리고 그녀는 선교로의 부르심을 받으며 자기 내면의 불꽃이 타오름을 경험하였다. 이 시집은 나이 60세에 새롭게 비전과 사명에 불타오르게 하신 하나님의 기다림과 사랑에 감사하며 쓴 것이다.
시집으로는 『사랑의 여정』, 『사랑의 약속』(이상 호산나), 『사랑은 계절과 함께 자라 가고』(토기장이), 『새벽에 찾아온 사랑』(두란노), 『사랑이 내게 왔을 때』, 『사랑은 꽃처럼』, 『더 깊은 사랑으로』(이상 쿰란출판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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